주변에 결혼식과 같은 행복한 일이 생기셨나요? 축하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축의금 봉투를 쓸 때에도 작은 주의와 배려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오늘은 결혼 축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 2024년 어느 정도의 금액을 표현하는 추세인지 알아보아요.
축의금 봉투 쓰는 법
봉투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보통은 다들 식장에 준비되어 있는 봉투를 쓰기 마련인 것 같아요. 보면 앞면에는 한자로 축결혼이라고 적혀있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은 상태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축결혼이 적혀있는 앞면봉투는 신랑 측에, 축화혼이라는 글자가 앞면봉투에 적혀 있으면 신부에게 주로 사용되는 문구라고도 합니다. 보통은 그렇게 쓰여 놓여있다고 하는데 저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뒷면에 이름을 기재해야겠는데요 이름을 정확히 기재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저는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몰라 그냥 한가운데 쓰는 방법을 선택했었어요.
결국 이름과 직함을 왼쪽 아래에 적으면 됩니다.
축의금 금액과 표현법
축의금 금액은 개인의 사정과 결혼식에 주인공 또는 그와의 관계에 따라 다라질 수 있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는 홀수 금액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고 누구나 생각하겠습니다. 금액보다는 축하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요즘 물가도 많이 오른 데다가 결혼식을 하는 분들이나 축하해 주는 분들 모두 고민이 많이 됩니다. 다들 나름의 기준을 세워 두시는데 어려운 부분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관계에 따라 기준을 두고 또 우리 가족의 인원수도 포함시켜야 합리적인 기준인 것 같아 이 두 가지를 고려하는 편입니다.
- 회사동료 및 이하는 5만 원으로 혼자 갑니다.
- 대부분이 10만 원 가족들이 같이 갑니다.
- 많이 친하면 20만 원으로 가족들이 같이 축하해 줍니다.
여러 경우의 수가 많은데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잘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축의금 봉투에는 마무리 인사말을 적어 신랑신부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면 더욱이 좋겠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통해,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을을 전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메시지예시
- "평생을 함께 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두 분의 아름다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사랑으로 시작된 여정이 영원히 지속되길."
- "두 분의 결합이 세상에 빛과 기쁨을 가져다주길 바랍니다."
- "함께라서 더욱 빛나는 두 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서로의 사랑을 통해 매일이 축복받는 삶이 되길."
- "두 분의 사랑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영원한 빛으로 남길."
- "결혼을 축하드리며, 두 분이 만들어갈 행복한 내일을 기대합니다."
- "서로의 마음을 잘 헤아리며, 평생을 아름답게 걸어가길 바랍니다."
- "두 분만의 소중한 사랑 이야기가 영원히 계속되길."
- "사랑, 존중, 신뢰로 가득 찬 결혼 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 "오늘의 아름다운 순간이 두 분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길 바랍니다."
마무리
결혼 축의금 봉투를 쓰는 것은 사소한 것 같지만, 신랑신부에게 큰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 작은 배려와 정성이 담긴 축의금 봉투를 통해,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오늘 알아본 축의금 봉투 쓰는 법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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