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험학습

 

얼마 전에 첫째 아이 학교에서 현장체험을 하러 갔다. 

 

입학하고서 2번째 현장체험학습이다~

 

코로나 상황이 전보다 나아져서 현장체험하러 갈 수 있어 다행이다.

 

아이들도 집에만 있는 것보다 여기저기 다니는 것을 좋아라한다..

 

학교 근방에 교통체험학습장이 있어서 스쿨버스를 타고 갔다고 한다. 

 

안전 교육하고,

헬멧쓰고 전동차 운전도 하고,

고글끼고 음주음전 체험도 하고,

만들기도 열심히 하고 와서 정말 신났었다. 

 

바람개비 앞

 

 

바람개비에 표지판 스티커를 붙였네~~

 

 

바람개비 뒤

 

집에 와서 바람에 바람개비도 날려보며

이런 표지판이 있다면서 알려주네~ ㅋㅋㅋ 

 

 

빨간불 부채

초록불

 

빨간불엔 멈춰!! 초록불엔 건너~~~

 

시원한 부채~~~ 

 

이것도 만들고 저것도 만들었다면서 완전 재밌었다면서 후기를 들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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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험학습 다녀온 그 주의 '안전' 시간에도 교통안전교육을 했나보다. 

 

멋진 교통경찰도 만들고, 안전교육책자도 만들었다며....

 

수업이 끝나고 교문을 나서자마자 자랑을 했다.  ㅋㅋㅋ

 

교통경찰 만들기

 

안경 쓴 교통경찰인데 팔은 어디갔어??? 라고 물어보니

 

오다가 떨어졌나봐~~~ 이러는데 웃음이...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만들었음 된거야~~ 

 

 

 

교통표지판 설명

 

만든 안전교육책자는 아코디언처럼 쫘악 펼쳐져서 표지판들을 멋지게 붙였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예쁘게 나오지가 않네~

 

정성스럽게 만든걸 카메라가 다 담지를 못해서 아쉬움~~ 

 

우리 어른들도 표지판을 보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항상 조심,

 

또 조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