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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댁에 갈 시간이 다 되어서 준비를 해야 되는데..
큰 아이가 온 장난을 치면서 꾸물꾸물 늦장을 부려서 그런가???
아무튼 아들과 아빠랑 대화하다가..
아들이 삐쳐버렸다.
그러더니 할머니한테 가서 다 이를거야!!! 이러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맘이 안 풀어졌는지 자석보드에 끄적끄적 대고 있다...
동생 옷입히고 준비를 다 마쳤는데..
"뭐하니???"
웃으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자꾸자꾸 웃음이 나오네~~~~~~
저 느낌표까지 한거래...
점이 없어서 이응으로 했다며...
할머니한테 이르면 아빠가 혼나는걸 아니까 그런건지..
요눔이 머리를 쓴 생각을 하니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아빠는 할머니한테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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