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방학이 벌써 반이나 지나버렸어...
너무 시간이 짧아~~
그러고보니 사진도 안 찍었어.. 이런...
얼마 전 신비아파트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이소 상품권을 받았다.
상품권 사용하러 생활용품도 살겸
하남 스타필드 안에 있는 다이소를 방문했다.
스타필드 지하1층에 밥 먹으러 자주 가봤으면서
그 옆에 다이소 있는걸 이제서야 봤다니... 참...
여긴 너~~무 넓어서 구경해도 끝이 없네..
이것저것 필요한 물품들을 샀더니 8시가 훌쩍 넘어버렸어...
다이소에서 시간을 다 보내버렸네...
밥 먹으러 올라가자~~~ 배고파~~~
3층가서 원래 먹으려고 한 곳은 마감되어 탄탄면 먹기로 결정!!!
정신없이 국밥과 탄탄면, 튀김류들을 먹고 다른데 가보자...
옆쪽에 있는 영풍문고 서점에 갔다.
필요한 책이 있나 하고 보러 들어갔는데...
마법천자문 4권 '音소리(음)'을 검색해서 찾아도 없어...
그리고 scp 도감이라는 책을 사달라 고집하는데...
이거 귀신모음집인가?? 헉!!!
책에 비닐이 쌓여있어 뭔 내용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어서
사주지를 않았는데 그마저도 후회가 되네.
책을 잘 안 읽으니
동화, 만화책이라도 읽어서 흥미를 붙여 꾸준히 읽는 습관이 생겨야 될텐데,
과학, 위인전 등 학습적인거나 교훈적인 것부터 먼저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또 잔소리만 늘어간다.
마감시간에 쫓겨 결국 하나도 구입을 못하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ㅋㅋㅋ
젤라띠젤라띠 여긴 언제나 맛있어~~ :D
마감시간인데도 열대야로 구입하는 사람도 많네.
3개 구매했다가 또 하나 추가!!! 엄청 먹는다...
방학 동안에 습득보다도 계획과 목표 그리고 실천에 중점을 두고 싶었는데 ..
늦었다고 생각할 때 빨리 조금이라도 가르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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